당일치기로 월요일 휴가를 내고 가족여행을 기장으로 떠났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지만 이렇게 가족들이랑 같이 부산 여행 다니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시간을 내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카페를 워낙 좋아해서..
가는 길은 부산의 동해안을 따라 올라가는 #일광로 바로 옆,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바로 아래에 위치한 카페 하바나에 갔어요. 카페 하바나는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이에요 그렇다 보니 강아지 좋아하는 울 아들 눈이 휘둥그레...
카페 하바나는 연중무휴입니다.
하바나: 하늘, 바다 그리고 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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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오전 10시 오픈 오후 10시 마감 오후 9시 라스트오더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앞은 전부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좋았습니다.
내부 주문하는 곳에는 이렇게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우리는 아래 크림 가득한 빵을 먹었는데 맛은 뭐
가격대빈 쏘!~쏘~ 다음엔 사 먹진 않고 경치만 구경할 것 같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외부 바다 배경 한 컷..
아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찡찡대서 어쩔 수 없이 밖에 나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밖에서 이렇게 개인 룸이 있네요.. 한겨울에는 추워도 봄이나 가을에는 밖이 딱~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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