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견 입양 이야기 # 2

안녕하세요 피지오 파더 입니다. 오늘은 입양견 아리의 근황을 전해요.

 

23년 10월 23일 입양 이후 엄청나게 폭풍 성장을 했더랬죠.

처음 9월 출생 이후 한달 뒤 저희 집으로 온 친구에요.

 

지난 12월 1일 5번의 접종을 완료했어요.

 

그리고 우리 아들과 아리와 함께 바닷가 산책을 갔어요.

 

 

 

 

 

지금 우리 아들이  3세. 앞으로 성장하고 자라면서 우리 아리도 같이 커 나가겠죠. 오늘의 이 추억이 우리아들과 아리의 기억속에 잘 남았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관계를 맺고 반려견과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 이렇게 노는 모습을 보니 더더욱 저역시 건강하게 그리고 이 소중한 순간과 우리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날이네요.

 

위치는 가포 포구 저녁 해질녘 쯤 도착하니 아주 아주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