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지오 파더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가 최종 종료된 시점에서 왜 우리나라는 축구 종목에서 상대적으로 약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축구 즉 발로 하는 종목이 아닌 손으로 하는 종목 양궁, 탁구, 배드민턴 등은 세계 최고인데 말이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 지역 국가 중 16강에 진출한 나라는 총 3 국가입니다. 아시다시피 아시아 국가 소속인 호주와 한국 일본 세 나라뿐입니다. 하지만 모두 8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세계 인구 약 60% 이상이 사는 아시아는 월드컵 축구 성적은 좋지 않아요.
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아시아는 과거 1만년 전부터 손으로 하는 작업들 주로 많이 했어요. 특히 많은 지역에서 쌀농사를 지어왔습니다. 벼농사라른것이 그 노동의 자세가 주로 다리를 구부리고 허리를 숙여 계속적인 위팔과 손목 손등을 사용하는 노동 스타일입니다. 그렇다 보니 동양인은 손으로 하는 것은 잘 수행하고 이는 손재주가 좋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탁구나 배드민턴, 양궁, 골프 등 주로 발보다는 손으로 하는 것은 잘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목축과 수렵을 주로 한 서양인은 축구, 럭비 등 하체로 하는 운동에 강점이 있어요.
아프리카 축구 강국은 세네갈, 나이지리아, 카메룬, 가나 등입니다. 이 나라들은 밀림 지대인 중서부에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순간적이 근육의 힘이 요하는 순발력과 민첩성이 뛰어나야 사냥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 축구는 선수들이 경기당 10km 이상 달리지만, 본질은 폭발적 달리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축구 강호가 밀림 지대에 몰려 있는 이유지요.
마라톤을 예로 들어 볼까요? 마라톤 등 장거리 육상을 지배하는 선수 대부분은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 동북부 아프리카 출신입니다.
이곳은 초원 지대입니다. 오래전부터 원주민들이 사냥감을 수 킬로미터 추격하여 잡곤 했습니다. 털이 있는 짐승은 땀샘이 적어서 장거리를 달리는 데 불리합니다. 땀샘이 잘 발달한 인간은 짐승을 멀리 추격하여 잡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달리기가 일상이던 동북부 아프리카 사람 후예가 마라톤 강자가 된 이유입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통해 우리나라가 16강 진출한 것에 대하여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한번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이런 유전적이고 전통적인 배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선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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